10:00 계산하는 기계의 과거, 현재, 그리고 미래
by 김상욱 교수님 (경희대학교)
→ 인공지능과 뉴런
→ 뇌의 신경세포, 뉴런들과 지능을 이루는 방법
→ 딥러닝
→ 양자 정보
→ 퀀텀 비트, 양자 알고리즘
양자 알고리즘을 통해 소인수분해 등의 np문제들을 p로 줄일수있다
그루버 서치 알고리즘
한번에 볼 수 있는 메모리의 수가 늘어남
→ 양자컴퓨터
처음에는 DWave가 양자컴퓨터라고 주장했지만 논란이 있었음: 이게 과연 양자컴퓨터인가?
심지어 작동방식 공개 안함 ㅠㅠ
이걸 구글이 사서 일부 방식을 사서 제대로 된 양자컴퓨터를 만듦. (2019)
사실 양자컴퓨터들의 “만년걸릴 문제를 100초만에” 이런 건 조금 과장.
양자역학으로 해야 잘 풀리는 문제인 것들..
일부는 이걸 classical algorithm으로 해도 문제 없다고 생각
얼마나 걸릴까..? 모른다 전에는 최소 20년(안된단소리)이었지만 구글이 깃발을 꽂기 시작했다
→ 공간이 커졌다? (질문에 대한 답)
구글이 만든 53승 bit의 space를 16GB 핸드폰으로 만드려면 스마트폰 1000만대가 필요할 정도의 공간
다만 단점도 있음.. error correction이 안됨. 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짐
양자컴퓨터는 지금 단점은 좀 숨겨지고 장점만 엄청 얘기되고 있음, 그러나 사람들은 언젠간 극복할거임
Q.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어떻게 바뀔 것 같나?
A. 알수 없죠..?
지금은 안정성이나 상용화 이후 단계는 커녕 기술확보 및 선점만이 목표임.
그러나 지금의 방향성으로 가도 현재의 컴퓨터를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진 않고, 학계에서는 전혀 낙관하고 있지 않음.
Q. 기술이 양자컴퓨터로 발전해 가고 있지만 아직 정보 전달은 글자 전달이 위주인 것 같다
앞으로 기술이 발전함에 있어서 정보 전달이 과연 글자로 이어질까 아니면 다른 수단으로 대체될까?
A. 기술문학과~~?? 책
구술 문화의 특성은 논리가 줄어든다. 논리가 줄어들면 일관적으로 받아
머리가 나쁘면 도덕적으로 살기 힘들다. 도덕을 이해하기 힘드니까.
그러나 요즘은 유튜브 등을 통해 점점 더 지식 전달이 구술문화권으로 변화하고 있다.
덜 논리적인 세상이 될 수도 있고,
어떻게든 변화될 수 있지만 점점 더 구술문화권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.
그러나 여기 앉아있는 우리같은 사람은 너무 구술적인 사람은 뽑지 않을거라 좀 오래 걸릴 것 같은데(ㅋㅋ)
자기 생각에 구술문화가 대세이다.
예상할 수 있는 건 우리보다 덜 합리적이고 덜 논리적으로 변화할 것 같다.
이게 뭐가 좋고 뭐가 나쁘다는 말은 아니다.